070918

내글 2007/09/18 20:30
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에나 회사에 돌아왔다.
돌아오니 전화왔던곳 메모가 노란색 포스트잇에 써져
노란 손수건 소설 생각나듯이 모니터에 다닥다닥;


냐호!


포스트잇에 쓰인 곳으로 하나하나 전화 걸고나니
이제서야 오는길에 PB에서 사왔던 아메리카노와 베이글이 떠오른다;
만져보니 역시 다 식은 상태
난 왜 멀티가 안되는 걸까? ㅠ_ㅠ;;;;


지금은 8시 20분 물론 저녁.
모니터 옆에 6000원 주고 산 화분이 눈에 띈다.
지금 마시는 녹차를 화초에 주면
동족상잔의 비극인가? 죽을라나?
이런 생각을 하며 이미 손은 부어버리고 있다.;;
너무 잔인하다구 잼잼
아! 그러고 보니 이 녹차...
얼마전 뉴스에서 방부제인가 논란이 일었던 거잖아! ..!$#@#$%%
알아버린 지금에도 맛있게 먹는 내 성격은 무던한걸까? 무딘걸까?


일주일만 견디면 월급이 들어온다.
이번엔 카드 쓴게 많아서 걱정;
들어오자마자 뭐 다 적금 나가고
이제 한 500만원 모았으려나..
내년 이맘때쯤 1200만원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ㅡ_ㅡ;;;
아놔...왜 진작 모으지 않았을까?


근데 왜 나는 집에 안가고 이러고 있는걸까?



질문만 많다;